김현중, '감격시대' 통해 배우로 한 단계 도약 "노력 했다"





가수에서 배우로 거듭나는 길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남성그룹 SS501의 멤버였고 현재는 솔로 활동 중인 김현중은 연기자로 발을 내딛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대성공 후 방황의 시기를 거쳤다. 주연 발탁된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가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배우 행보에 적신호가 켜졌기 때문이다. 이후 김현중은 가수로 활동하며 아시아 곳곳을 돌았다. 


그리고 그랬던 김현중이 심기일전, 지난 1월 15일 첫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감격시대'를 통해 다시 한 번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걱정 반 기대 반 그의 또 다른 주연작이 베일을 벗었다. 


현재 '감격시대'는 시청률면에서 경쟁작 SBS '별에서 온 그대'가 일찌감치 방영을 하며 시청자들을 선점한 탓에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평가 면에서 김현중은 '장난스런 키스' 때 보다 후한 평점을 받고 있다. 한결 정돈된 연기와 감정 연기, 여기에 더해진 액션까지 그는 이 작품을 통해 '성장형 배우'임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기자와 만난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현중 씨가 '감격시대'를 위해 굉장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연작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작품에 임했다"고 밝혔다.


한류가수라는 타이틀을 등에 입고 연기자로 입성했지만 이제는 진정한 연기자로 평가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얘기다. 그리고 이 같은 정성이 통했는지 '감격시대'는 19일 10.3%의 두 자릿수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는 등 매회 꾸준한 시청률을 내고 있다. 


김현중이 '감격시대'를 통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또 '별에서 온 그대' 종영을 시청률 반전의 기회가 삼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40220113304344 ]





'감격시대' 김현중 연기력, 는 게 참말일까?





김현중이 달라졌다. 우려였던 김현중의 연기력에 이의를 다는 시청자들도 많이 줄어들었다. 이제는 제법 배우 티가 난다며 김현중의 연기력 향상에 놀라움을 드러내는 반응이 많아졌다. 김현중의 연기력은 정말로 는 것일까. 


김현중은 현재 액션 위주인 KBS2 수목극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박계옥 극본, 김정규 연출)에서 주인공 신정태 역으로 분하고 있다. 신정태는 세상이 자신의 어깨에 지운 짐이 많은 고독한 인물이다. 어딜 가나 싸움이 일어나서 휘말리고, 얼굴에 상처가 없는 날이 하루도 없다. 사랑하는 여자 데쿠치 가야(임수향)와 자신을 사랑하는 김옥련(진세연) 사이에서 방황도 하는 중이다. 


지난 19일 방송에서 정태는 그토록 원망했던 아버지 신영출(최재성)의 사랑을 깨닫고 삶의 목표를 아버지의 복수로 바꾸며 '감격시대'의 새로운 막을 올렸다. 시청자들은 앞으로 정태의 행보와 정태라는 옷을 입은 김현중의 변신에 주목했다. 그동안 현란한 액션 연기를 소화하며 강한 남성미를 뿜어낸 김현중은 영출의 유품을 확인한 뒤 밀려오는 가슴 먹먹함을 완벽에 가깝게 표현해냈다. 


시청자들은 액션에다 감정연기까지 무리 없이 소화해내는 김현중에게 놀라움을 느꼈다면서 김현중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한 시청자는 "대체 어떤 트레이닝을 받으면 연기를 못하던 김현중이 단번에 이렇게 달라질 수가 있을까?"라면서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그런데 김현중의 연기를 지켜본 '감격시대'의 관계자들은 "김현중의 연기는 이전보다 많이 는 게 아니라 이제 처음으로 맞는 옷을 입었을 뿐"이라고 입을 모은다. 학원 로맨스 물인 KBS2 '꽃보다 남자'의 윤지후, MBC '장난스런 KISS'의 백승조가 김현중에게 맞지 않은 옷이었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연기를 하는 김현중의 모습은 자연스레 연기를 못한다는 편견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이다. 


'감격시대'의 한 관계자는 "김현중은 매사 열심히 하고 예의도 참 바르다. 한류스타이지만 자세가 참 좋은 청년이다. 이제 맞는 옷을 입었으니 배우로도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시청자들도 이제 김현중이 연기를 못한다는 편견을 버리고 김현중의 참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면서 기대감을 덧붙였다.  


'감격시대'는 이제 절반을 향해 달리는 중이다. '감격시대'를 통해 김현중이 '연기돌'이 아닌 진정한 배우로 거듭날 수 있을지, 김현중의 성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drama/newsview?newsid=201402201140116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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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KHJ/감격시대

날짜

2014/02/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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